2019 ITF코리아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8월6일 개최
POSTER 안산ITF
DATE 19-08-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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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TF코리아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한대학교와 (사)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ITF-KOREA)가 공동 주최하고
(사)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틀과 맞서기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ITF국제오픈대회는 러시아,카자흐스탄,중국,말레이시아,일본,대한민국(6개국)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6일 진행된 ITF국제오픈 대회에 이어 7일 국제교류 세미나를 진행했다.
틀과 발차기로 구성된 교육이 약3시간 동안 진행됐다.
ITF-KOREA 유승희 사무총장은 “참여한 해외 수련자들이 기본동작의 원리와 의미를 알고 틀을 할 수 있도록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각 나라의 동작 오차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8일~9일은 ‘태권도 히스토리 투어’가 진행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ITF 틀과 관련 있는 장소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히스토리 투어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상시 운영 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확대 및 정착 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11월 23일~24일은 무주에서 스파링 교류 세미나와 코리아 오픈 대회, 태권도 히스토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관련 기사는 자료실 보도자료(http://www.koritf.org/bbs/board.php?bo_table=report) 부분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