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지도자 의무 보수 세미나 및 다가끼 코지 사현 초청 세미나 성료

지난 11월 18일 후반기 지도자 의무 보수교육 및 다가끼 코지 사현 초청 ITF태권도 오픈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습니다.

45여명의 지도자와 유단자 수련자가 참여하였으며 기본기(틀), 발차기, 맞서기 그리고 ITF승단 심사를 통한 기준을 실제 심사를 통해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진행한 다카기 코지 사현(7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은 모습으로 세미나에 열중하였으며 참여한 모든 수련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세미나에 임했다.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합니다.

아울러 세미나를 위해 찾아주신 일본협회 다카기 코지 사현(7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는 바입니다.

이것으로 ITF-KOREA(총재 최중화)의 2017년 모든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으며 내년은 국제 오픈대회와 함께 국제 세미나 그리고 실질적인 지도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수련자들에게 도움이되는 컨텐츠 개발에 의한 메뉴얼을 공개 할 예정이며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자격증 코스도 함께 운영 될 계획 입니다.

다음달 중으로 새해 연간일정이 공개 될 예정이니 교욱을 이수해야하는 지도자 분들은 반드시 일정을 미리 체크하시어 교육에 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태권.

# 금번 교육에 특별한 사유없이 불참한 지도자 교육 대상은  이수해야하는 기간(2년) 중 6개월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의무보수교육 3번 이상 불참자나 2년 이내에 미이수 할 경우 제명 대상이 되며 인준비 미납 대상들 또한 제명처리 될 예정이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단체(국제태권도연맹 총재 최중화)는 단증을 사고 파는 곳이 아닙니다. 반드시 본 협회 주관의 의무 보수 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