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ITF 거창챔피언십, 6월 2일 개최 - 태권박스 미디어
POSTER ITF관리자
DATE 19-06-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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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국내 활성화 일환
오는 6월 2일 (사)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협회(ITF-KOREA)가 경남 거창에서 ‘ITF 거창챔피언십’을 개최한다.
ITF-KOREA 경남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심히 ITF를 수련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성인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대회 장소는 거창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현재 경남지부 최성훈 사무국장이 대회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ITF-KOREA는 올해 ITF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국제대회 2회와 국내대회 1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많지 않지만 국내에서 열심히 ITF를 수련하고 있는 태권도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ITF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2회 이상 지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희 ITF-KOREA 사무총장은 “근래 I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그동안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인 만큼 모두에게 신뢰받고 소속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대회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TF-KOREA는 오는 11월 국내에서 국내외 ITF 수련자들이 참가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