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현장] 다름 인정하고 기술 교류 ‘합동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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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현장] 다름 인정하고 기술 교류 ‘합동수련’ 있다.
손기술어울림-ITF-극진가라데 한자리
평소 수련과 단련을 생활화하고 있는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6월 18일 토요일 오후 세계태권도손기술어울림과 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지부(ITF-KOREA), 극진가라테(극진회관) 울산지부 회원들이 충남 서산 ITF 도장에서 합동수련을 했다.
엄재영 세계태권도손기술어울림 회장은 “태권도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기술이 공존하는 시대에 3개 단체 회원들이 모여 함께 땀 흘리며 수련을 했다”며 “예전 같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인데, 참 의미 있는 수련이었다.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기술 교류를 통해 다시 스스로 발전한다는 의미를 되새겼다”고 말했다.
6월 18일 충남 서산 ITF도장에서 3개 단체 회원들이 합동수련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